DIY – 나도 인테리어 전문가!

HS KIM HS KIM
FUN&INNOVATIVE _1.6T (origami motive), THE THING FACTORY THE THING FACTORY Ulteriori sp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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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둘러보면 대량생산으로 제작된 규격화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한 현대에 이처럼 규격화된 상품들은 더는 소비자에게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상을 반영하여 생겨 난 것이 바로 DIY이다. DIY란 취미생활 중 하나로 모듈화된 자재를 낱개로 구매하여 개인의 기호나 선호에 맞게 완제품으로 조립되거나 만들어지는 것이다. DIY는 작게는 액세서리 제작에서부터 크게는 가구 조립 또는 완제품 제작으로까지 이루어진다. 여기서는 DIY의 개념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제작자 및 완성된 제품까지 소개하고자 한다.

DIY 작업실

생활 공간에 맞는 가구나 소품을 직접 제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규모의 작업실과 작업에 필요한 공구와 도구들이 필요하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규격화 된 material을 구매가 가능하나, 개인의 기호에 맞게 변형이 필요하면 직접 자재를 커팅 및 가공하여 사용한다.

수공구

기본적으로 구비 되어야 하는 도구는 계측 도구와 수 공구 등이다. 이것은 동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가정에는 하나쯤은 구비 되어있을 드라이버, 망치, 스패너, 렌치 등 자재의 간단한 작업을 위한 도구나, 톱, 대패, 끌 등 자재 가공 작업을 위해 사용되는 기구 또한 여기에 속하다. 계측 도구는 자재의 수치 측정을 취해 사용 되는 도구도 삼각자, 각도기 등이 여기에 속한다.

고정기구

클램프, 바이스, 심플렉스 등은 자재를 서로 이어주며,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 도구로, 작업 진행 시 사람의 손을 대신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목재 작업에서 주로 사용되며, 접합 면을 고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이다.

DIY – 수납장

은은한 우드 소재의 수납장은 핸드 크래프트 회사 중의 하나인TANT DESIGN_땅뜨디자인 회사의 DYI 제품이다. 북유럽 스타일의 기본적인 디자인이나, 나무의 무늿결 하나까지도 고려되어 제작되었다. 수납장 다리의 철재를 사용한 마무리와 수납장 손잡이가 설치된 위치만으로도 대량 생산화된 제품과는 차별화된다.

DIY – 수납장_색상

가구 DYI 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이 페인팅이다. 개개인이 선호하는 색상은 다르다. 또한, 때에 따라서는 공간을 채우고 있는 다른 가구들과의 조화를 위해 특정 색의 가구가 필요하기도 하다. 이러한 색상 선택의 폭은 공산품 가구에서는 그리 넓지 않다. 하지만 DIY 가구는 제작 중에도 색상의 변경이 가능하다. 위의 디자인 같은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이 가구에 검은색을 입히니 금색의 손잡이와 다리의 철제 마감재료가 검은색과 강한 컨트라스트가 생성되어, 개성 넘치는 미니멀한 북유럽식 스타일 가구로 재탄생 되었다.

DIY – 수납장_패턴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음에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가구에 패턴을 삽입할 수도 있다. 여기서 사용된 마름모꼴의 기하학적인 패턴은 가구에 생동감을 더해 준다. 기호에 따라 자연형태의 문양이나, 여러 형태의 패턴을 추가할 수 있다. 이처럼 DIY 가구는 형태, 장식, 색상, 패턴 등 제작자의 선호를 기반으로 개성 높은 가구나 액세서리의 연출이 가능하다.

DIY – 수납장_형태의 다양성

DIY에서는 직선 형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구 제작이 가능하다. SON 그릇 공방에서 제작한 길쭉한 타원형의 오브제가 좋은 예중의 하나이다. 긴 타원형의 오브제 안의 물결모양의 목재 판은 색상이나 패턴이 도움이 없이도 목재 자체만으로 생동감이 연출 되었다. 이러한 형태의 변화는 이 오브제에 다양한 기능성 또한 제공하였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공간에 따라서 벤치 또는 책장이나 장식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듈화 I

위에서 소개된 제품이 A에서 Z까지 일일이 직접 수작업이 필요한 것이라면, 여기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이미 반가공된 제품으로, 조립의 과정을 거쳐 완제품이 되는 DIY 종류 중 하나다. 일반인들이 특정 지식이나 기술이 없이도 메뉴얼 등의 도움으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어, DIY 제품에서 가장 선호 되는 제품 중의 하나다.

모듈화 I_전등

하나하나 구성 요소가 조립이라는 과정을 걸치면 이처럼 탁상 전등이 완성된다. 이음새 부분도 빈틈없으며, 못 들의 부가적인 도구 없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전등이 완성되었다.

모듈화 II_TV 진열장

JWK 일파만파 북선반 UNIT, jwkhelp jwkhelp Ingresso, Corridoio & Scale in stile moderno Cassettiere & Scaffali

이런 모듈화 된 제품은 작은 소품뿐만 아니라, 가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홈을 낸 나무판에 약 30cm 높이의 목제 지지대 판으로도 멋진 나만의 TV 진열장이 만들어진다. 간단한 아이디어 스케치만으로도 단순하지만 개성 있는 나만의 거실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모듈화 II_장식장

JWK 일파만파 북선반 UNIT, jwkhelp jwkhelp Studio moderno Contenitori

위와 같은 모듈 재료에 약 50 – 70cm 높이의 다리를 사용하면 TV 진열장에서 거실 장식장이나, 책장으로 변신한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용도의 DIY 가구로 변신할 수 있다. 형태가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자재의 사용으로 공간의 통일감을 준다.

모듈화 II_장식장_색상

homify Soggiorno minimalista Armadietti & Credenze

앞에서 소개한 제품은 직접 페인팅을 한 것이라면, 여기에서는 여러 색상으로 이미 제작 된 제품이다. 원하는 색상의 제품을 필요한 수량만큼 구매하여 공간의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우드톤의 베이스에 파스텔 색조의 색상의 색상은 많은 공간에서 즐겨 사용된다.

모듈화 II_철재

이런 모듈화 된 제품은 목재 재료 뿐만 아니라, 구매가 쉽고, 가벼우면서도 flexible 한 얇은 철제 소재의 제품 또한 널리 보급 되었다. 이것은 설치 및 형태의 변화가 쉬운 장점이 있으며 가구에 용도에 따라 장식장이 되기도 하며, 이런 시스템들이 그룹을 이루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모듈화 II_드레싱 룸

4~5가지의 철제 시스템들이 모여 여기서 보이는 것과 같이 미니멀한 드레싱 룸이 탄생 되었다. 일반적으로 옷방 하면, 무거운 목재소재의 나무장을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얇은 철제 틀과 접을 수 있는 철제 판으로 용도에 따라 옷을 개어 진열할 수 있는 공간과 구김이 생기지 않게 걸 수 있는 두 가지 이상의 공간이 창출되었다. 이처럼 이렇게 모듈화된 제품은 생활 공간 구석구석에서 재해석 되어 재탄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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